[蒼霞哀歌 375] 정유년 첫 걸음
[蒼霞哀歌 375] 정유년 첫 걸음
#파란노을 #봉하마을 #2017 #미소 #크로버 #박운음 #봉하밥상 #무소유 #감초
2017년 첫 봉하마을 방문이다. AI로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방문객은 여전히 많았다. 오랜만에 겨울 날씨답게 차고 북풍은 무서웠다.
해기에서 부스 자봉을 하고 계셨는데 프키님과 이은애, 요정새우, 세찬님도 만나서 좋았다. 마터님은 지붕을 개량하셨고, 하우스는 곡 헐린다고 했다.
미소, 크로버, 우체통, 문고리, 감초+1, 농군정호, 자봉, 동물원, 무소유님도 좀 반가웠다. 햇수로 1년 만....ㅋㅋ
다음을 기약하지 못하고 나왔다. 가고자하면 가까우나 돌아보면 발걸음만 어지럽고, 손을 잡고 눈인사를 나누는 정도 다정하나 나의 페르소나는 그 웃음에도 병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