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霞哀歌] 방울새 - 선두구동 수영강변
[蒼霞哀歌] 방울새 - 선두구동 수영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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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비 예보가 있었지만 작은 기대를 가지고 어제 확인한 포인트에 도착했다. 날씨 때문인지 의외로 진사들도 적었고, 방울새의 먹이활동도 활발하지는 않았다. 박새와 곤줄박이가 근처에서 와와 몰려다니면서 운동회를 하곤했다.
철수는 준비하느데 빗방울이 듣기 시작했고, 곧 가뭄을 해갈하는 단비가 솔찬히 내렸다. 오후에는 유엔기념공원의 겹홍매화를 보러갔다.
송정마을의 전통시장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우선 비가 왔고, 장날은 5, 10장이라고 해서 다음을 기약했다. 다음은 아마 연꽃이 피는 두구동 연꽃소류지를 방문할 때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