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霞哀歌] 비오는 겹홍매화 - 유엔기념공원
[蒼霞哀歌] 비오는 겹홍매화 - 유엔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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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두구동에서 방울새를 보고, 오후에는 유엔기념공원을 찾았다. 비가 올 것은 알고 있었지만, 소낙기에 바람까지 불 것은 예상하지 못했다. 강행했던 것은 봄비를 기대하고 간 것이었다.
다소 힘들었고, 아쉬웠던 촬영이었다. 우산이 아쉬워서 돌아오는 길에 자유시장에 들려서 하나 구매를 했는데 파라솔(ㅋ)을 충동구매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