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霞哀歌] 바람에 흔들리는 등꽃
[蒼霞哀歌] 바람에 흔들리는 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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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비소식이 있어서 화요일 범어사 등나무를 찾았다. 비오면 위양못 가 볼 생각이다. 날은 적당히 흐렸다.
전경 촬영을 위하여 계명암을 방문했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의상대를 올라가면 좀 더 전경이 보일 것 같았다. 물론 등산 계획은 없다.
범어사 갈 때는 택시(90번은 09:00 첫차)를 타고 갔고, 올 때는 산책로를 이용했는데 예전 소풍갈 때에 걸어다니던 길이 산책로로 잘 조성되어 있었다. 다만 산책로 주변의 무허가 상점들 때문에 계곡이 오염된 것은 옥의 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