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4 00:04

소리없이 강한남자 노랑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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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항상 저렇게 얼굴 보기가 힘듭니다

일요일 거의 혼자서 외로이 계시는것이 안타갑습니다  내가 일요일 자봉을 나갈까나?



나름 귀한 사진이지요 매화정 완성하고서 왼손을 다치셨군요



옆에 계시는 분이 안지기는 아니지요? 맞나? 어렴풋이 뵌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댓글

  • 보미니&성우메시지 아이콘

    노랑경님만 같아라~~~ 그렇치 않은가요? ㅎㅎㅎ

    2009.12.04 00:11

  • 원더우먼메시지 아이콘

    안지기님 맞어요...ㅎㅎㅎ
    노랑경님이 보기엔 순진해 보여도 저한테 37살이라고 뻥을 친 대단한 사람임다...참고하셔요...ㅎㅎㅎ

    그리고 노랑경님 매화정 지을때 다친 손입니다.. ㅎ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그때 고생했던 님들 보고픕니다.

    2009.12.04 08:11

  • 꼭지1024메시지 아이콘

    엄머나~
    37살이라고 뻥까지 치실수 있으신 성격이셈? ㅋㅋㅋ
    정말 순진한 눈매와 미소에 누구나 넘어 갈수 있는 뻥임!!!!!
    근데 원더 언니야.
    노랑경님.
    고딩이라고 해도 믿을것 같잖아~
    솔직히 말해서...

    항상 말없이 일 묵묵히 하시는 분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봉하가는길이 더 빛 나는거 아닐까요...
    아, 가고 싶다 ㅠㅠ

    2009.12.26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