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도와야 한다~~
음식만드는것을 도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요
몸이 안좋은 어머니를 아버지까지 돕는데 말입니다
온가족이 사이좋게 한번 해봅니다 작년까지 집안청소만 하다가 올해부터는 남자도 도와야 합니다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 인데요
밖으로 나와 봤습니다 추석을 쉬로온 부자지간에 물고기 채집이 있네요
내려가서 봤습니다 수수 미꾸리입니다 이지역 특산종으로 맑은 물에서 사는 어종입니다
올 5-6월경에 산란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은 크게 나왔네요
동사리 입니다 일명 구구리라고도 하는놈인데요 포식자입니다 느릿하지만 먹이사냥 할때만은 무지하게 빠릅니다
꼭지1024
역시 현우님은 다정한 남자~
얼굴 잘 생기고 성격만 좋은게 아니었구낭~
느므 멋찌다!!!
마누라님 행복 하시겠당 ㅎㅎㅎ
2010.09.22 10:18
보미니성우
꼭지님아 케나다에서 추석은 어떠하누?
흉내라도 내야하는디
그라고 사진은 현우님 아니고 내다 내 푸헤헤헤
2010.09.22 11:45
현우
꼭지님 내 좋아는거는 다 아는데...내가 언제 저리 까졌다요?...아이~~짜증나..
회장님 좋은 정보 잘봤습니다..우에 동사리라는 물괴기요 우리동네에서는 망태라고 하는데요..옛추억이 그리워 한마리 체포하여 집 연못에 넣으 둘려고 했는데 우리 동네는 벌써 씨가 말라서요...이담에 회장님 동네에 체포하러 함 가야겄네요...전 공식적인 추석 이벤트가 다 끝났네요...낼은 노랑마을이나 힝 둘러올까싶습니다...아~~~노는것도 되네요...푸화화....
2010.09.22 15:33
보미니성우
구구 소리낸다고 구구리 라고 도 하고 망대라고도 하고둑에 바짝 붙어서 안떨진다하여 둑쟁이 라고도 하고 저놈 키우려면 힘들건디요 포식자이기 땜시 지렁이도 자주 줘야하고 잡은건 식은 죽먹긴디 ㅎㅎ 살포시 쪽대 대고있으면 쏙 들러오는디 잡아 달라면 잡아줄 수도 있어용~~
2010.09.22 17:44
꼭지1024
푸하하하 보미니님~
아니 아무리 아부지가 도우셔도 글치
작년에 수술한 남편을 일하게 가만 놔둬도 되는감요!!!!!
그래도 마누라님 행복 하시겠다.
우리 봉하에 괜찮은 남자들 윽쑤로 많네~
그라고 현우님아~ 나는 팔뚝만 보고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푸헤헤헤화화화
2010.09.23 12:41
가연엄니
오메..
울 가연. 회장님 같은 남자한테 시집보낼겁니다...오메.
이상형이여~~~~~ㅎㅎㅎ
2010.09.27 15:51
동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