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6 10:05

여전사님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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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열성 당원 여전사님을 소개 합니다.
여전사님은 부산 사하구 다대포에 거주 하는 국민 참여당의 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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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시청에서 일인시위 하는 여전사님 (사진 부경 아고라 제공)

                  

 

부산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여전사님을 소개 합니다.

 

질문자 '나는 파이' 대답하는 사람 '여전사님'입니다.

아래에서는 파이는 '파'라하고 여전사님은 '전'이라고 하겠습니다

 

 파-- 여전사라는 별명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지어 주신 별명이라는데

사연을 알고 싶습니다.

 

 전-- 여전사란 별명은  대통령님이 부산 북,강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셨을때

제가 선거 운동을 했는데 그때 대통령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물론 그전부터 내가 무지 존경하던 분이라서 너무 좋았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선거운동전에 지역활동을 했었던것때문에 지역에선 좀 유명했던차라

 

파--그때 무슨 지역운동을 하셨습니까?

 

전-- 금곡동에 쓰레기 소각장이 들어온다 하여 제가 그때 소각장 반대

  주민위원회 총무를했었거든요. 그래서

선거운동원으로서가 아니라 지역운동가로서 그분께소개되고 그러면서

 저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주로 집회에서 과격하게 싸운 모습을 얘기들었던 모양임다.ㅋ)

를 듣고 저에 대한 이미지가 그리도 과격했었나봅니다.
그래서 주민들 앞에서 절 소개하실때 ' 이사람이 체격을 이렇게 작아도 싸울때는

여전사처럼 싸웁니다'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을 접하면서 아이디를 뭐로할까하다

대통령님 생각이 나서 모든 아이디를 나중에 여전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때 대통령님께서 날 사람들앞에서 그렇게 소개만 안해주셨어도

 이렇게 과격한 모습으로 안살아갈텐데.ㅋㅋ 주민들 앞에서

그렇게 물러주신것땜에 내 속에 감춰져있던 과격함이 더 많이 들어난듯함다

.ㅎㅎ 그래서 이렇게 쭉 살고있구요..ㅎ

 

사진 11002 (211).jpg

                전사님 전투복

 

 

 

파-- 어디에선가 인터넷 동영상을 보았는데 지역감정에 대하여 논쟁을 벌이는 장면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때에 에하여 이야 기 듣고 싶습니다

 

 

 전-- 또 그 몹쓸 영상얘기가 나오는구나.

윽 내가 젤로 잊고싶은 모습인디..

그때 선거운동을 전화홍보를 맡아서 했는데,

EBS에서 촬영이 나왔다고 하면서 선거 운동원중에 한명을 뽑아서

보름동안 집중적으로 선거운동과정을 찍는다고 해서 제가 뽑혔습니다.

그 이유는 내 생각에 전화홍보하면서도 워낙에 과격하게해서리 찍힌듯..ㅋㅋ
보름동안 전화 홍보하는 모습도 찍고 또 버스를 타고다니면서

사람들하고 나누는 얘기며 지역에 돌아와서

주민들을 상대로 선거운동하는 모습을 찍는 와중에 찍힌 장면입니다.

이날 이분하고 얘기하기전에 대통령님이 연설이 있었는데

이분이 그때 시비를 걸어서 내가 이분을 붙잡고 얘기를 한거구요..ㅋ

그때 나름 내 환경이 지역감정에 굉장히 민감할수밖에 없는

시기없기때문에 더 흥분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내 삶은 많이 변했지만 지역문제에

대한 인식은 변함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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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마을 연지연못에서 봉사하는 여전사님( 사진 노무현 재단 에서 발췌함 )


 

 

 

 

파--  봉하마을에 가서 일을 하는 여전사님을 보았는데

         그때의 활동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전-- 봉하마을에서의 활동을 하게된 계기는 처음 촛불을 들었을때

혼자 서면나가서 하니깐 좀 뻘줌해서 사람사는 세상에서 사람을 모집했더니

부산 경남 회원님들이 모이더만요
그렇게 모인 분들끼리 정말 열심히 서면에서 촛불을 들고 싸웠습니다..ㅎ
그때 만난 분들끼리 처음엔 다음에서 동호회를 결성해 티도 만들어입고

하다가 나중에 다음으로 수사가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고해서 안전가옥으로

대피하면서 사람사는세상에서 동호회 활동을 시작하게되었구요
사람사는 세상에 봉하가는길을 만들게되고 우짜다보니 카페지기까지 맡게되었네요.

(지금은 카페지기가 아닌 평 회원으로 활동) 동호회 차원에서 봉하에서

자봉을 하게되면서 한달에 한두번정도 들어가서 장군차 밭도 회원들이랑 가꾸고..

연지 연못에 연꽃도 이식하고 기타등등 주말에 시간이 허락하면 봉하에 가서 놀았습니다.

그때 봉하갈때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대통령님이 계셨으니깐요..

 대통령께서 검찰 소환을 받으시면서 사람사는 세상에서 일인 시위 제안이

들어와서 일인 시위를 시작하면서 봉하도 제대로 못들어가게 되었네요..

지금은 참여당 일하느랴 또 내 사업하느랴 제대로 못들어갑니다 이젠 늘 맘으로 그리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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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지연못에서 봉사중인 여전사님 ( 노무현 재단에서 발 췌함 ) 

 

 

파-- 봉하마을에서 봉사하는 사진을 노무현재단에서 찾았습니다.

      비오는 날이던데 요

 

전--  와! 봉하에서 비오는날 연지연못 자봉하는 사진을 찾으셨구나..

이날 비가 와서 날씨가 진짜 쌀쌀했습니다.. ㅎ

그래서 자봉하는 동안 추위에 무지떨면서 일했는데 그래도 좋았습니다.

사저에서 여사님이 따뜻한 커피도 내주시고..ㅋㅋ 그날 저녁에 아마 삼계탕인가? 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보양식이 나와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며..ㅎㅎ

연지를 가꾸면서 그때 조중동이 문제에 시계를 이곳에 빠뜨렸다는

얘기가 있다는둥 하면서 낼 조간신문에 분명히 대통령님 사람들이

시계찾으려고 혈안이란 기사가 나올거라는 농담도하면서 작업했었습니다.

잉 그런데 사진이 좀 그러네.ㅋㅋ 키가 너무 작잖아요..잉 잉..

위에도 말했지만 울 어린이 당원동지들은 절대 편식하고 밤에 안자고 그럼 안됩니다... ㅋㅋ

 한참 자랄때 영양이 부족하고 잠이 부족하면 이렇게 자라다가 만다는거 꼭 얘기해주세용.. 잉 잉..

작아서 불편하기해도 뭐 사는데는 지장없지만.ㅋㅋ

작아서 이나이먹도록 귀엽움도 두배로 받고 나름 장점도 있습니다.ㅎㅎㅎ
위에서도 말했지만 긍정적인 자세로 살다보면 뭐 내가가진 신체적인 결합도

다 극복이되면서 그걸 즐기게되더라구요.

지금엔 전신체적인 결합을 즐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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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상에서 신문배포 준비중인 여전사님

 

진알시 열심히 하셨는데 그때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진알시활동에 대한 추억이라?..ㅎㅎ 이 활동은 대통령님이 조중동에게

 당하시는걸 보고서야 아 이 신문들이 얼마나? 사기꾼들인지 저도 알게되었고

 그동안 언론에 의해서 우리가 얼마나 속아 살아왔고 바보처럼 살았는지 알게된거고

또 이걸 깨닫고 행동으로 옮기는데 힘없는 우리가 서로 함께하면 이렇게

큰 힘을 발휘한다는것도 알게된 계기라 참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지못해서 늘 아쉽고 죄송하구요.
저기 보이는 태극기 티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아니 자랑스러워하는 저에 전투복입니다..ㅎ
이 전투복은 위에도 잠시 말했지만 미친소 반대 시위를 위해 뭉친

부산경남 지역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이 집회를 계속하면서 우리도 뭔가?

우리를 알리게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모여앉아 만든 티임다.
디자인은 그때 아마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과

그 학교 교수님등 몇분이 서로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우린 투표로

 한 디자인을 선택해서 만든 옷입니다.

전사는 이 티만 입고 나가면 집회현장에서도 겁이 더 안납니다.
물론 눈에 확띄는 저 옷은 솔직히 집회현장에서

연행 일순위가 되는 옷이긴 하지만 그래서 전사 이 옷입고

시위현장에 나가면 절대 도망같은거 안함다..ㅋㅋ 도망가봐야 바로 잡힐걸 왜 도망갑니까?

 또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디.ㅋㅋ

그래서 이옷입고 나가면 더 용감해집니다..우습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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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에 있는모 파출소를 습격하여 한겨레,경향  투척 하는여전사

 

파-- 우리가 의기투합해서 파출소에 한겨레 경향 넣기로 하고 

전사님 거침없이 들어가서 저 사진이 그 당시 상당히 화제가되기도 했지요?

 

전---위에 파출소에 들어가서 신문 전해주는 장면 보니.ㅋㅋ

전번에 사상구 지원갔을때 샬롬 이랑 둘이 홍보지 돌리면서

내가 파출소에 들어가려니깐 질겁을 하던 샬롬이 생각나네요..ㅎㅎ
전 이런 활동에서 꼭 파출소등 관공서에 들어가서 전해주는거 절대 안빼먹습니다.
저들도 같은 국민이고 저들도 우리만큼 깨어있어야 이나라가

조금이라도 빨리 제자리를 잡을테니깐요..ㅎ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하게되면 꼭 관공서와 파출소는 빼먹지 말고 가서 더 알립시다..ㅎㅎ
그리고 전번에 시청에서 일인 시위할때도 조현오 파면촉구 시위 피켓을 들고

경찰청 앞에 서있자고할때도 아고라회원이 질겁을 하고..ㅎㅎ

의외로 남자들이 훨 겁이 많습니다요..ㅎㅎ

 

파-- 그 뒤에 우리 동네  파출소에 가서 물어보니 조선 동아등이 한 10년이상을 

공짜로 보았는데 어느날 부터는 죄다 돈을 받아가더라는군요.

그게 국민의 세금인데  말이지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진 1028.jpg

      

                      김해에서 여전사님의 만찬 

 

 

 

 

파--- 여고에 다닐때 두발자유화 사건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십시요

 

 

 

전--- 두발 자율화..ㅋㅋ 이건 내나이가 나이인지라?

 같은 연배면 다아시겠죠..
전 고등학교 입학하자 두발자율화 바람이 불어서

 학교측과 열심히 나름 투쟁했습니다.
그때는 주로 아침 전교 조회시간에 침묵으로 시위하고

또 조회가 마치고 난뒤에도 바로 교실로 안들어가고
서있는등.. 뭐 그런 식으로 우리가 할수있는 선에서 했습니다.
다른 학교 보다 우리가 더 절실히 두발 자율화를 원했던건

학교에특성상 그랬던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한심히지만..ㅎㅎ 여고이지만

그땐 양갈래 상투머리를 했거든요.

교복도 옆에 여상이랑 같은 옷에 신발까지 일명 바보신발을

신고 다니다보니 자존심이란게 상해서 다들 두발이라도 옆에

여상이랑은 좀 바꾸고 싶은 맘에 다들 두발 자율화를 더 열심히 외쳤던것같습니다..ㅋ
두발 자율화 되고난뒤에 어떻게 되었냐구요..ㅋㅋ
자율화 한지 몇개월 지나니깐 저처럼 게으른 여학생은 마

예전처럼 머리 양갈래로 묶고 다니더만요.
솔직히 두발 자율화 되고나니깐 또 그머리가 나름

그립기도하고..ㅎㅎ 전 그랬습니다..ㅎ
다들 대충 스타일이 거기서 거기더만요.ㅎㅎ
이까지가 파이님이 올려주신 질문에 대한 대충의 답입니다..ㅎㅎ

 

사족-전사님은 부산 영도여고를 졸업하였다

 

 

파-- 새봄님의요청에 따라 들어온 질문입니다.

남편에게 전화오면 완전 닭살 전화에 대한 질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애교가 많은지?

 

 전--- 남편에게 애교 부리는건 일종에 살기위한 하나에 전략임다.ㅋㅋ
울 남편(다른집 남자들도 비슷할걸요?.ㅋ) 내가 쎈척하면 정말 싫어함다.
밖에 나가서는 억센 여자가되서 행동하는걸 좋아하는데 

집에서 아니 자기한테는 절대 허용안함다.ㅋㅋ
처음엔 그래서 마이 싸웠는데..어느 순간 편한게 편한거고

그렇게해서 서로 편하고 특히 남편이 좋아해서 내가 하는일에

시비를 안걸기때문에 내가 더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남편한테는 무조건 애처름 굴어요.ㅋ

남편한테 전 늘 자기가 보호해줘야할 대상으로 남아있어만

  주면 만사 오케이거든요.ㅋㅋ 편하죠

 


 

 

파--- 엄지공주나 엄지왕비로 불리기도 하는데 사연이있다던데요  

 


전-- 늘 하는말 제가 좀 게을러서 그래서 남들 다 클때 혼자 자느랴 못컸습니다..ㅎㅎ
뭐 유전적인 것도 크고..또 워낙에 어릴때부터 어른들 말씀마따나

입이 짧아서 잘 먹질 안아서 안컸던것같구요..ㅋㅋ 물론 어릴때도 워낙에 약해서요..

잘 안먹고 또 잠도 무지 적게 자고 어릴때는 잘먹고

자야될시간에 많이 자고해야 많이 자랄텐데.. ㅋㅋ

이 두가지는 영 나랑 안친해서 안했습니다.

 

무지 예민한 쪽이라서 어릴때부터 먹는것도 자는것도 늘 문제였습니다..

ㅎㅎ 지금은 뭐 나이가 들어서 잘때 업어가도 모르구요..

먹는것도 대충 잘먹습니다.단지 위가 남들보다작아서

담는 양이 적어서 남들에 비해 적게먹는것처럼 보여서그렇지

 

예전보다 위가 마이 늘어나서 지금은 예전부도 두세배는 더 많이 먹는 편입니다.ㅋ

그래서 요즘 건강에 문제가 되는듯해서 다시 소식하려고 노력하는데 이젠 이게 더 안되네요..ㅎ
그러니 유전적으로도 작은데다가 잘 안먹고 잘 안자고하니 키가 자라겠습니까?..

그러니 이글을 보는 부모님들은 애들한테 저 얘기해주세요..ㅋㅋ

이럼 안자란다고 ..ㅎㅎ

 

 

 또하나는 이건 다 커서 얻은 병인데.

음 그건 돼지디스토마 때문에 죽을 고비를 몇번 넘긴겁니다.
내가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었다네요.ㅋ

물론 모르는 병을 얻기전에는 모르는 사실이었구요.ㅎ


내가 이 병에 걸렸을때는 부산에서 처음 병 진단을 빨리 못내려서

병이 많이 진전된후에야 발견해서 뇌수술로 들어갔는데..ㅋㅋ

날 수술한 담당과장이(이분 내가 마지막에 좀더 일찍 정신 차렸으면 바리 옷벗겼다.

울 참여당에 존경하는 두분한테는 너무 죄송한 얘기..)

 

첫수술부터 실수를 하셨는데 이 예민둥이가 환자인 주제에 깨어나자마자

 바로 수술이 잘못된걸 알아차렸구만요..
그래서 깨어나서 첫 회진돌때 선생님한테

수술한 부위에 삽입한걸 일반인들이랑 같은 사이즈로 넣었냐고?

물었더니 너무 간단하게 당연하지 라고 하시더만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럼 조만간에 다시들어올텐데 그때 두고보자고..했는데 ㅋㅋ

 말이 씨가된다고 진짜 몇달 안가서 삽입한게 문제가 되서

또 들어가서 재 수술받았습니다. 그 담당 과장은 당근 수술비는 안받고 입원비만 받은걸로 압니다..

뭐 그이후로도 이분땜에 내가 받은 피해는 뭐 여기서다 못밝힙니다.

 

 솔직히 이분에 말 한마디에 제 인생이 엄청 꼬여서

내 인생을 다시 바로 잡는데 10년이 넘게 걸려서 이까지왔으니깐요.ㅎㅎ

그래도 인생이 완전히 꼬인건 아닙니다.
인생이 좀꼬이다 보니 내인생을 다시 이렇게 멋지게 살수있는

기회를 잡은 부분도있으니 이점에 대해서는 이분한테 고마워해야죠..

이럼 서로 빼고 더하고해서 뭐 손해 본거없네요..ㅎㅎ


이 분덕에 내가 금곡까지가서 사는 기회도 얻었고 그곳에서

너무 심심해서 시작한 반장일이 나중에 지역 운동을 하는데까지 갔고

그래서 대통령님도 만나뵙고 여전사란 별명까지 얻었으니 뭐 손해본 삶은 아니네..ㅎ


꼬인 인생을 이렇게 잘 풀어서 지금 이렇게 멋지게 신나게 살고있으니깐 좋은거죠..ㅎㅎ
역시나 사람은 늘 긍정적인 생각을 바탕에 깔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최고인듯합니다.
전사가 다른건 몰라도 모든일에 무지 긍정적인 마이드로 사는 편이라서 그래서 그런지?

 

 왠만한 걸로 상처같은것도 잘 안받구요..ㅋㅋ

누가 내 신체적인걸로 놀려도 뭐 그리 대수롭지않게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이드로 살면 늘 행복해진다는거 다들 아시죠..ㅎㅎ

오늘에 인터뷰는 이까지임다..ㅎㅎ
파이님 너무 많이 묻지 마시고 이제 대충 끝내죠..ㅎㅎ

 

파--- 알겠습니다.

 

거침없는인터뷰.

전사님께 감사드리고요.

사하구의 열렬 당원 전사님에게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잘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여전사라고 하시지말고

왠만하면 그냥 전사님으로 불러야 할것같습니다.

 

 

 

      사진 11002 (951).jpg    

                 진실을알리는 시민 김해에서 

 

 

댓글

  • 가연엄니메시지 아이콘

    사진만 가져올려고 했는데..
    사진만 복사가 안되네요..

    당은 상관마시고..전사님만 봐주세요..

    2010.10.26 10:06

  • 보미니성우메시지 아이콘

    잘 살고 있구먼 전사 ㅎㅎ

    2010.10.26 10:25

  • 꼭지1024메시지 아이콘

    전사 언니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요새 비즈니스는 잘 되는가?
    나도 언니처럼 살고 싶다.
    그런데 전사처럼 살기
    참 쉽지 않은거 같다.

    2010.10.26 14:21

  • 파란노을메시지 아이콘

    헉! 나도 업는 내 배사진...ㅠㅠ 글을 삭제하고 시프다..ㅋㅋ

    2010.10.26 16:46

  • 가연엄니메시지 아이콘

    파란노을님 삭제 하시기만 하세요..

    콱 고발합니다..ㅎㅎㅎㅎ

    2010.10.27 09:21

  • 쪽상메시지 아이콘

    여전사님 얼굴 함 봅시다.
    사진 보단 실물이 훠~얼 니쁘다는...,

    2010.10.28 08:14

  • 진걸이메시지 아이콘

    전사님 오늘도 하단에서300부 혼자돌리고 왔습니다 언제 SOS 칠께요 도와주세요

    2010.11.02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