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1 11:41

토르 서울 상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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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여수멀마메시지 아이콘

    아니 이곳은 남선 한옥 마을맞는지요...

    2010.12.21 12:41

  • didfks메시지 아이콘

    계동,가회동 나들이 하셨나봐요.

    2010.12.21 16:52

  • 보미니성우메시지 아이콘

    서울 관광을 했단 말이죠 ㅋㅋ

    2010.12.21 18:23

  • 봉하가는길메시지 아이콘

    촌닭들,,이왕이면 강남에서 놀아야징...ㅋㅋ

    2010.12.22 15:48

  • tjdnl메시지 아이콘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이제는 너무 거대해진 오래전에는 자그마했던 정동교회를 만났고,
    북촌 한옥마을로 가서 아주 천천히 걷고 싶었던 골목길을 빠르게 통과해,
    머물고 싶던 이쁜 찻집과 수공예품 가게들을 눈으로만 흩은 다음,
    인사동으로 옮겨 쌈지길과 천상병의 아내 목순옥이 경영했던 찻집 '귀천'을 찾아보고,
    마당 넓은 경인미술관 안의 '다원'에서 따뜻한 쌍화차를 마셨답니다.

    인사동 고유의 매력은 사라지고 조잡한 중국산 상품으로 진열된 거리가 우리를 슬프게 했지요.

    2011.01.18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