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4 20:59

염화시중님 꼭지님 배웅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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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가는길 이었습니다


집사람과 아이들은 당연히 부산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동창원 톨게이트로 들어가는 순간 "오데가노?"

"잠시 인사만 하고 가자"  "누구  꼭지?" 한사람 더있는데  "염화시중님 이라고 " ㅎㅎ



사진 한장 남기고 싶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성우는 부끄럽다고  화장실로 도망갔습니다




저녁에 집에와서 집앞 광려천을 찍어 봤네요

아침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었는데 저녁이라 많이 줄었군요   삼각대 없이 난간에서  조리게 15"개방하고 찍었습니다


댓글

  • 파란노을메시지 아이콘

    성우야! 공부 열심히 해서 카나다가라..ㅋㅋ

    2011.08.14 21:10

  • 봉하가는길메시지 아이콘

    오후에 봉하에 갈라 하다가,,,,몸도 뻐지근하구,,
    마눌 눈치도 보이구,,,,이리 살아 갈빼야 왜 사는지 몰겟다,,,,

    2011.08.14 23:38

  • 보미니성우메시지 아이콘

    봉길님 ㅋㅋ
    사모님 눈치 100% 보고 사세요
    오래 살려면 푸헤헤헤

    2011.08.16 10:21

  • 아카시아67메시지 아이콘

    보람되고 즐건 시간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쉬움이 크겠죠...
    염화시중님!! 꼭지님!! 남은 일정 알차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2011.08.16 11:46

  • 꼭지1024메시지 아이콘

    아~ 서울 언니집 올라 왔습니다.
    보미니님 사진 진짜 잘 찍으시네~~~
    실물보다 백배는 잘 나왔다이!!!
    다들 보고 싶네... 사진 보니 눈물 날라카네...
    다들 잘 살고 있어야 해요
    내년에는 우리 아들 델꾸 올께요
    모두 모두 좋은 사람들 알라븅~

    2011.08.17 09:54

  • 현우메시지 아이콘

    그런데 제 눈알은 자꾸만 회장님 어부인님 한테만 꽂히는디 우짜믄 졸까요?ㅎ.ㅎ.ㅎ.ㅎ...
    애고 꼭지님아 용서하시게...ㅎ,ㅎ,ㅎ,그라고 조심해서 가시게...정현씨~~~

    2011.08.17 11:54

  • 나모버드메시지 아이콘

    야간에 삼각대 없이찍으신 사진인데도 흔들림이 거의 없군요.
    조리개 조절하는 법을 저는 이제야 배우고 있습니다.
    피사계심도니 렌즈의 종류와 효과...
    이런 것을 공부하다보니
    장미샘 몰래 확 질러 버릴까하는 유혹이 자꾸만 목구멍까지...

    사진관련 책을 10여권 구입했는데, 제대로 공부할지는 미지수...^^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미인들이 납셔서 대표님 많이 좋아하셨겠군요.

    사진속 인물들은 뉘신지 알 것 같네요.
    직접 알현했다면 제가 식사라도 한번 대접했을텐데....ㅠㅠ

    2011.08.19 22:41

  • 쪽상메시지 아이콘

    사진을 보면 예쁜 마음이 보입니다.
    꼭지님 조심해서 가세요.
    그리고 직접 뵙지는 못햇지만 마음을 함께 나누듯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염화시중님! 담에 오실때는 꼭 뵈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2011.08.21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