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2016년 5월 22일 주일 

[蒼霞哀歌 349] 2.000명의 밥상을 준비하라

#파란노을 #760D #봉하마을 #노무현 #7주기 #시락국 #2,000명 #5월23일

개인적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시다시피 베스트셀러도 좋아하지 않고, 유행이라고 하면 어깃장을 놓는다.

이자저차해서 일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봉하로 출발했다. 여기저기서 이모저모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나는 시원한 곳을 찾다가 내일(5/23) 2,000명의 점심을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오늘(5/23) 공연히 저에게 전화하지 마세요. 우울하지는 않지만 날카로운 날입니다. 스스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괴벨스들은 저를 종북 노빠로 분류하니까요.

모두 be happy~~

* 점심시간에 봉하마을 친환경 방앗간으로 가셔서 시락국 한 그릇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