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蒼霞哀歌 360] 화포천은 태양에너지로 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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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걷기 도전하다. 다만 위험하기 때문에 우산을 쓰고 진행했다. 적당히 땀도 흐르고, 썬크림은 바르지 않아도 괜찮았을 듯....

태 양이 그래로 떨어진 것 같은 더위였지만 여름은 울울창창할 뿐이었다. 하지만 베짱이 한 마리 도로 위에서 당랑거철을 코스프레하더니 급기야 내 발을 콱 밟았다. 헐~~~!! 다행히 육식을 다소 금하고 있어서 베짱이는 목숨을 건졌다. 뭐~ 베짱이도 새우나 메뚜기랑 대동소이한 맛이다.

늦게 파종한 곤드레는 아무래도 좀 불안하다. 뭐 투자한 자본금이 3천억이니 큰 부담은 아니다.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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