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蒼霞哀歌] JIN PORCELAIN ATELIER CAFE

#파란노을 #장유 #진포슬린아뜰리에카페 #35mm

동호회 분들과 출사를 나와서 찾아간 카페이다. 나 혼자라면 이렇게 먼 곳까지 '겨우' 예쁘다는 이유로 그것도 쓴 커피 마시자고 오지는 않을 것 같다. 독거노인 발정나면 또 모르지...ㅋㅋ

예쁘다.

하지만 난 역시 전망과이다. 전망이 좋아야 한다. 바다가 보이던 산이나 강이나 호수나 해수욕장(ㅋ)이라도 보여야 좋다. 그래도 경험치 +1 상승이다.

하기사 달카페 앞에 흐르는 강이 낙《똥》강임은 애써 외면하는 융통성 정도는 있다.

그래 나는 갈매 《깃때》나는~~♬ 부산에 산다. 애써 외면하면 낙동강과 동해와 남해의 축복속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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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sorane/220784610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