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4 10:36

[蒼霞哀歌] 신광교회의 목요일 - 위양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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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신광교회의 목요일 - 위양지까지

#파란노을 #밀양 #퇴로리 #부북면 #신광교회 #위양지

위양지 옆 퇴로리 입구에 있는 신광교회와 소나무들은 이정표와 마을을 기억할 수 있는 상징물 같다.

신광교회는 문이 잠겨있지 않아서 좋았다.

위양지행 버스는 퇴로를 지나가기도 하고 지나오기도 한다. 농어촌 버스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시간에 따라 노선이 달라지기 때문에 100% 확실하더라도 기사분에게 미리 확인해야 한다.

지나다니며 본 교회가 예뻐서 출사를 갔지만 내 역량의 한계를 확인하고 돌아왔다. 공부가 더 많이 필요하다.

버스 배차시간이 어중간해서 위양지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갈때 타고 간 08:35 노선과 12:00 노선은 여기저기 들려서 운행하는 노선이라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시원하게 버스여행 잘했다.


전체사진 35매 감상

http://blog.naver.com/misorane/22080283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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