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9 12:36

[蒼霞哀歌 367] 그리고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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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367] 그리고 비가 내렸다

#파란노을 #봉하마을 #달카페


그리고 비가 내렸다.

그리고
비가 내렸다.

삼삼오오
별다빙이나 천사다방에 모여
비를 보았다.

이윽고
강물은 말랐다.

마침내
여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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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sorane/22083171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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