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5 10:29

[蒼霞哀歌]눌차도 정거마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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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눌차도 정거마을 가는 길

 

#파란노을 #가덕도 #눌차도 #외눌 #내눌 #정거 #눌차초등학교 #가을 #동백 #가랑잎 #벽화 #무인도

진주수목원 갈 계획이었지만 스도쿠하다가 구포역을 지나치는 바람에 계속 전진하여 눌차도로 직행하였다.

집  - 지하철 - 강서구청역 1009버스 환승 - 선창 하차 - 외눌 - 내눌 - 등산 - 국수당 - 해병대 초소터 - 정거마을 -  항월입구 - 눌차초등학교(폐교) - 외눌 - 선창 - 1009버스 - 등구 경전철 환승 - 대저 지하철 환승 - 집

가덕도는 굴양식을 많이 한다고 한다. 눌차도도 섬이 패총이다. 굴이 지천이다보니 고양이가 굴비두름이다.

왕복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굳이 등산코스를 선택하였다. 가랑잎 밟는 소리가 좋았다. 내 눈에는 측백같았지만 편백나무도 있었다. 저질체력에 국수당이라는 정자에 쉬고 싶엇지만 산신각이었다. 허허허

해병초소로 가는 길이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따라갔다가 바다에서 땀을 흘리며 돌아왔다. 편백나무 구별법 만들면서 길없음 표지도 하나 만들었으면 했다.

해병초소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바람에 정거마을에 더 머물지 못한 것이 아쉽다. 돌아나오는 길은 편했다. 출퇴근 시간에 정거마을까지 마을버스가 운행한다고 했다. 배가 고파서 굴떡국 한 그릇하고 돌아왔다.

다른 벽화 사진은 블로그에 따로 소개한다.
눌차도 정거마을 벽화 :
blog.naver.com/misorane/220870284731

 

 
 

 

 

 

  전체사진 보기 

 

  http://blog.naver.com/misorane/22087030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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