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7 18:41

[蒼霞哀歌] 봄은 엉금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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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봄은 엉금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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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도 오고, 몸도 좋지 않아서 보류했던 감전야생화단지 촬영을 오늘 퇴근하면서 결행했다. 졸지는 않았지만 개금까지 갔다가 돌아왔지만 오히려 너무 이른 시간이었는데 해가 반가웠다.

비가 내린 땅이 젖어서 엎드려쏴는 하지 않으리라고 결심하고 갔지만 꽃들이 꽃샘추위에 너무 낮게 엎드려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아직 새싹인 것도 있었지만 꽃들은 다 낮은 포복 중이었다. 얼굴을 보기 위해 나도 오랜만에 엎드려쏴!!

돌아오는 길에 살펴 본 대저생태공원은 유채꽃은 아직 좀 있어야 필 것 같았다. 다음 주에 가 보아야겠다.

꽃이 피지 않아서 정확한 동정은 불가능하였고, 그래서 거의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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