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2 08:38

[蒼霞哀歌] 호미곶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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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호미곶을 가다

#파란노을 #호미곶 #포항 #구룡포 #김승국 #상생의손 #대보 #영일

한  번은 가 보아야할 곳이었던 호미곶을 가 보았다. 출발할 때는 포항이 처음이다라고 생각했었지만, 구룡포 근대화 거리는 출사를 온  적이 있었고, 포항은 여차저차해서 여러번 왔던 곳이다. 호미곶은 처음이고, 대중교통으로 포항을 온 것도 처음이다. 안강가는 길에  졸아서 효자까지 온 적은 있다.

여하간 포항은 대중교통은 좀 그렇다. 동해북부선이 연결되면 호미곶 일출 출사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돌문어 축제를 한다고 긴장을 했는데 평일(금)이어서 복잡하지는 않았다.

회사에서 06:00에 출발을 했는데 11:00가 넘어서 도착했다. 양산-포항(시외), 포항-구룡포(200), 구룡포-호미곶(농어촌)을 이용했는데 다른 동선도 비슷할 것 같다.

귀가는  기차(중앙선-동해남부선) - 경전철(동해선)-지하철(3호선)-셔틀버스(아파트)를 이용했다. 중간에 환승지연 시간도 없이 4시간  정도 소요되었는데 호미곶-포항역에 3시간이 소요되었다. 마타단 세발자전거를 구매하던지 해파랑길은 여행목록에서 제외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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