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0 22:09

[蒼霞哀歌] 흰여울마을의 여름 - BPL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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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흰여울마을의 여름 - BPL 정모

#파란노을 #영도 #흰여울마을 #문화마을 #이송도 #남항대교 #카페들 #고냥이들 #꽃들

정모가 있어서 신청했는데 몸 상태가 좀 아니었다. 취소하기가 난감해서 참석했다. 몸 상태를 고려해서 짐을 줄인다고 가방을 바꾸었더니 오히려 불편해졌고, 결국 보조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

주말이라  유실문센터가 운행하지 않는다. 월요일이 되어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습득자가 어떤 역에 내렸는지 알 수가 없으니 모든 역에  전화를 해볼 수 밖에 없었다. 주말이라도 개별역은 운행하고 야간이라도 당직자가 있기 때문에 당직자들끼리 내부게시판을 운행하여  유실문 정보를 공유한다면 센터가 운영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유실물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흰여울마을은  두 번째인가 세 번째였다. 문화마을 방문은 늘 마음에 부담이 있다. 마음만 그렇다. 그냥 방문을 자제하고 있는 편이다.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공사 중인 곳도 많은 것이 한 편으로는 좋고, 한 편으로는 불편했다.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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