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0 02:46

[蒼霞哀歌] 봄소식 - 감전야생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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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봄소식 - 감전야생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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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 샛강은 살얼음이 있었다. 기대와는 달리 완연한 봄소식은 없었다. 겨울눈과 같은 월동 행장들이 대부분이었다.

마른풀이 카페트처럼 깔서서 폭신폭식한 길이 산책하기 그만이었다. 춥지만 안았으면 맨발로 걷고 싶었다. 돌아오는 길에 걸었던 강쪽이나 중앙 통로는 폭신하지는 않았다.

관리 직원이 뭐 찍을 것 있냐고 물어보았다. 겨울 9할에 봄 1할 정도 본 것 같다. 찬바람 찰랑이는 겨울 낙동강에서 철새들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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