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14:42

[蒼霞哀歌] 오영수 문학관 - 언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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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오영수 문학관 - 언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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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서 언양읍성에 가 보았다. 일부만 복원된 것 같았다. 특히하게 정사각형의 평지에 지어진 읍성이었다.

소설에  대한 관심은 고졸이었다. 오영수도 몰랐다. 200여편은 단편/중편 소설이 있다고 한다. 현대문학과 시문학을 창간했다는 내용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문학관은 외곽지역에 있어서 조용하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넓었다. 개인적으로 주차장이 감추어진 문화공간을 기대해  본다.

오셩수 문학상 수상자 명단에서 익숙한 이름을 발견했다.

문학관 아래쪽에 지석묘가 있는데 영남 지역에서 가장 큰 남방식(바둑판식) 고이돌이라고 한다. 아이러니하게 바위무덤 주위에는 서양민들레가 가득 피어있었다. 그나마 민들레도 몇 송이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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