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3 19:22

[蒼霞哀歌] 봄비 지나가는 위양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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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봄비 지나가는 위양못

#파란노을 #위양못 #위양지 #부북면 #밀양 #이팝나무 #보리 #조팝나무 #버드나무 #보리수 #파꽃 #모과나무 #배추꽃

비  소식을 듣고 위양못을 찾았다. 준비를 하고 갔는데 타임랩스가 안된다. 손으로 소위 수동촬영을 했다. AF가 고장난 렌즈를  수동으로 사용하기로 했는데 50mm가 보이지 않았다. 그 바람에 구형폰(앱을 이용한 타입랩스 가능)을 챙기지 못했다. 그래도 AF  고장난 18~135mm를 광각렌즈로 사용할 수 있었다.

다음에는 수동 3총사(500mm는 원래 수동)를 사용한 촬영을 해 보아야겠다. 아직까지 500mm는 2X를 붙여서 달 촬영한 것 외에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없다.

수동이  되면 그나마 빛이 보이던 G6 입지가 불안해지기는 한다. 그래도 G6 전문가 모드는 공부가 더 필요해 보인다. 입지는 좁아져도  결과는 늘 만족스럽다. 그래도 비가 온 것을 감안하면 위양못에서 G6 촬영이 없었던 것은 자못 심각하다.^^;;

이팝꽃이 필 때 버드나무도 꽃핀다는 사실이 늘 아쉽다. 위양못은 오늘도 노랗다. 그나마 울타리를 설치하고 초화들은 심은 것은 다소 고무적으로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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