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 20:20

[蒼霞哀歌] 련꽃은 쿵쿵쿵 떨어지고 - 맥도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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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련꽃은 쿵쿵쿵 떨어지고 - 맥도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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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가시연꽃을 못 보았고, 올해는 잎도 없었다. 삼락생태공원이나 봉하마을에 희망을 걸어본다.

수련은 만개하지는 않았고, 연꽃은 순차적으로 피고 진 것 같다. 당분간은 꽃구경이 가능할 것 같다. 중간 중간에 백련꽃잎이 쿵쿵쿵지고 있었다. 제트기 엔진 소리 속에서도 가슴을 쿵쿵치고 있었다.

이번에는  수동초점 MIRROR LENS 500mm 1:6.3DX 2X Converter를 테스트해 보았다. 가격에 비하면 제법 재미있는  렌즈인 것 같았다. 지금까지는 보름달만 찍었는데 해도 한 번 찍어야할 것 같다. 문제는 힘이 너무 든다. 무엇보다 피사체를 프레임  안에서 찾는 것이 제일 어려웠다. 심지어 움직이지 않는 수련도 몇 송이는 포기했었다. 참새도 촬영하지 못했다. 하기사 먹이  작업이 되지 않으면 350mm도 어렵다. L렌즈는 괜찮을까? 백마엘 구매 결정을 해놓고 자꾸 말성이고 있다. 아마 곧 백사나  백통도 사고 싶어질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 대안으로 탐론 150~600mm이 경제적이지 싶기도 하다.

하여간 통발은 꽃이 작아서 내가 가진 렌즈로는 아름다움을 제대뢔 담지 못했다. 백마엘 구매를 미룬 것을 후회했다.

충렬사  배롱나무는 아직인데 여기저기 꽃소식이 있다. 화지사를 가 보기는 할텐데 촬영하기에는 좀 힘든 나무이다. 광곽도 웬맨해서는 다  출연이 안된다. G6 SmartPhone 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다. 따라서 다른 곳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성밖 숲의 맥문동도 확인을 해 보아야할 것 같다. 여기는 출사팀 번개로 가고 싶다.


http://naver.me/GIvxDi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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