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霞哀歌] 다시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蒼霞哀歌] 다시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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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왔다가 배터리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촬영을 위해 다시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를 찾았다. 쇠물닭 어미와 개개비는 보지 못했고, 참새는 카메라를 거부했다. 쓰러라미 한 마리를 잡았더니 잡힌 상태에서도 운다. 쓰르라미가 우는 것은 짝짓기를 위한 것이라는데 성질이 올라와서 콱 죽이려다가 꾸욱 참았다.
혹시나 가시연을 볼 수 있을까? 삼락은 서너 번, 맥도는 두어 번 더 방문해야할 것 같다. 소식보고 함안연꽃테마파크와 봉하마을은 꼭 확인해야겠다.
동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