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7 22:14

[蒼霞哀歌] 양반꽃타령 - 복천박물관야외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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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양반꽃타령 - 복천박물관야외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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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박물관 야외전시관 주위에 잔디를 심어놓고 보호 중인 것 같다. 관계당국은 잔디보호를 위해 입간판을 세워 두었다. 중간 중간에 잔디가 심심할 것 같으니까 배롱나무를 심어둔 것 같았다.

몇 그루를 제외하고는 80% 이상 만개한 것 같았고, 아직 전혀 꽃망울이 없는 나무도 있었다. 흰색 배롱나무도 있었다. 흰색은 자주색보다 교목 상태였고,  개화도 좀 늦은 편이었다. 연한 자주꽃은 변이종인 것 같았다.

전반적으로 조용한 편이고, 시간대 차이도 있겠지만 충렬사보다는 방문객이 적었다. 가족이나 친구하고 학습차 방문한 학생들이 보였다. 역시 개인차가 있겠지만 가족들보다는 친구들과 방문한 학생들의 열의가 더 많아 보였다.

공사중인 것이 좀 아쉬웠고, 충렬사에는 더 많은 늙은 텃새들의 예절교육 문제를 관계 당국은 고민해야 할 것 같았다.


http://naver.me/GbKJI2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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