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 03:32

[蒼霞哀歌] 운곡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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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운곡서원

#파란노을 #운곡서원 #안동권씨 #은행나무 #곤줄박이 #감나무 #칡 #억새 #애기똥풀 #찻집 #가랑잎 #가막살나무 #떡갈나무 #경주 #강동면 #왕신리 #왕신지

남이 장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그랬다. 다른 사람들이 운곡서원 간다고 해서 나도 은행나무를 찾아갔다. 서원은 공사 중이었다. 은행나무 옆에 있는 건물은 고직사였는지 지금은 찻집이다.

사람들이 350년 된 나무로 보기에는 크고 수형이 아름답다고 했다. 안동 권씨의 힘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했다. 서원이라기보다는 재실이지 싶었다. 하여간 은행은 좋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나서는데 100여 미터 떨어진 곳까지 쓰레기 봉투를 버리고 오시던 찻집 매니저님이 인사를 하신다. 네~~ 다음에 오면 차  한 잔할께요. 시간이 좀 남아서 왕신지까지 가 보았는데 아주 큰 연못이라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었다. 뚜벅이의 성공률은  아주 낮다.


https://m.blog.naver.com/misorane/22140354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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