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8 12:00

[蒼霞哀歌] 대지 위에 다시 피다 - 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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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대지 위에 다시 피다 - 지심도

#파란노을 #지심도 #거제도 #동백 #딱새 #까치 #갈매기 #폐교 #분교 #의자 #하트 #탐론 #G2 #150_600

배  시간 때문에 늘 여유가 없는 지심도 여행이다. 난 육지에서 유리된 섬, 바다 가운데 있다는 것이 좋다. 그래서 첫배로 들어가서  마지막배로 나올 생각도 했다. 다만 동백이 너무 없으면 공곶이도 가 볼 생각이었다. 하지만 주의보 때문에 오전에 운항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공곶이 먼저 갔다가 오후에 들어갔다.

우선은 동백이 너무 없어서 아쉬었다. 동백이 없으니 동박새도 볼 수  없었다. 이번 여행의 실제 목적이 새로 구매한 망원렌즈 테스트였는데 보람이 없었다. 다음에는 1박을 하거나 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거나 낚시를 배워서 낚시만 하면서 섬과 이야기하고 싶었다. 만개한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붉은머리오목눈이처럼  번다한 아주머니들처럼 실망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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