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08:54

[蒼霞哀歌] 유채, 그녀에게도 슬픔이 있다면 - 대저생태공원

조회 (6,689) 공감 (0) 비공감 (0)

[蒼霞哀歌] 유채, 그녀에게도 슬픔이 있다면 - 대저생태공원

#파란노을 #대저생태공원 #유채 #하늘매발톱 #유채 #그네 #원두막 #트렉트 #일몰 #노을 #낙동강

 

생명을  크게 2가지 기준으로 파악한다. 자람과 번식이 그것이다. 비루스의 경우 생육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 않는 것도 아닌 특징 때문에  동물계, 식물계와 분리하여 비루스계로 분리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와 상반되는 예가 번식을 하지 못하는 노새나 라이거 같은 경우  하나의 종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유채도 비슷하다고 할 것이다. 유채는 번식을 하지 못하는 대신에 기름의 양을 극대화한 품종이다.  이제는 기름도 필요없다. 꽃만 피우라고 강요 당하는 상황이다. 생태의 이름으로... 만약 식물에게 감정이 있다면 유채꽃의  아름다움의 근거가 이해가 된다고 할 것이다.


흐르지 않는 강에 한 마디 내 뱉고 돌아선다.

"식물은 감정이 없다."

그런데 하늘은 또 매일 저렇게 붉게 충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https://m.blog.naver.com/misorane/221505984917


IMG_2330.JPG

 

IMG_2385.JPG

 

IMG_2394.JPG

 

IMG_2396.JPG

 

IMG_2401.JPG

 

IMG_2403.JPG

 

IMG_2408.JPG

 

IMG_2412.JPG

 

IMG_2417.JPG

 

IMG_2420.JPG

 

IMG_2431.JPG

 

IMG_2438.JPG

 

댓글

  • 이 글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