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21:45

[蒼霞哀歌] 등꽃은 없었다 - 천연기념물 제176호 등나무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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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등꽃은 없었다 - 천연기념물 제176호 등나무 군락지


#파란노을 #등나무 #갈등 #칡 #두릅 #푸조나무 #맥문동 #대나무 #딱새 #괴불주머니 #고양이 #층층나무

등꽃이  핀 상태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연등은 소원을 담고 걸려있었지만 등꽃은 떨어지고 숲을 안고 있었다. 칡은 반시계 방향으로  두릅나무를 감고 있었고, 등나무는 푸조나무를 시계 방향으로 감고 있었다. 고양이가 어린 새들의 놀이터를 덮치고 어린새들은 나를  방패막이로 사용했다. 고양이는 어디선가 전쟁을 치루고 온 것처럼 피가 묻어있었다.


https://m.blog.naver.com/misorane/2215384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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