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8 19:06

[蒼霞哀歌] 위양못에도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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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위양못에도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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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하면 대부분 차악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부가적으로 선택장애가 좀 있는 것 같다. 소심해지기도 하고.... 금시당을 찾아가는 길이었다. 영남루에 내려서 일출을 보고 가려고 했다. 해는 구름에 가려있었고, 영남루는 09시가 되어야 개방한다고 했다. 포인터를 잘 생각해 보아야할 것 같다. 아랑각 쪽이면....


금시당 은행은 아직도 초록이었다. 경남과 경북 아랫지방은 예년에 비해서 타 지방에 비교하여 유난히 단풍이 늦다. 그래서 다시 위양못으로 발길을 돌렸다. 사실 위양못은 버드나무가 많기 때문에 단풍이 별로다. 다만 날이 흐려서 물안개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도착하니 진사님들이 투덜거리면서 철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년에는 원앙 촬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https://m.blog.naver.com/misorane/221702058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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