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 23:14

[蒼霞哀歌] 비바람 몰아치는 겨울 바다의 인상 - 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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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비바람 몰아치는 겨울 바다의 인상 - 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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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가고 싶었다. 출발하려는데 비가 오고 있었다. 검색을 해보니 가덕대교 밑에서 비가 와도 낚시가 가능하다는 블로그가 있었다.  도착을 해보니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1011번 버스 타고 남항대교로 향했다. 충분히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낚시가 가능했다. 문제는 비바람이 너무 몰아쳐서 바닷물이 흙탕물로 변해서 물고기가 물지 않았다. 바다를 보고  있었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다. 누군가 색소폰을 가지고 나와서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하루가 갔다.


https://m.blog.naver.com/misorane/2218069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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