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5 14:34

[蒼霞哀歌] 고하라, 양산은 봄에게 당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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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고하라, 양산은 봄에게 당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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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나비를  보았다. 카메라를 준비하고 나니 종적을 찾을 수 없었지만 겨울을 양산천에서 나고 있는 여름철새 후투티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다만 한 가지 불안한 것은 일전에 보았던 후투티가 3마리인데 그 이후 2마리는 본 적이 있지만 3마리는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3마리를 보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노란 나비는 다시 보지는 못했지만 나는 모양이 나비와 유사한 검은 그림자를 보았다. 검은  나비일 것이라고 믿어본다. 물론 호랑나비처럼 큰 나비류는 아니었다. 나비가 의외에서 잔비밭에 들어가 보았다. 대종이  봄까치꽃이었지만 간간히 꽃이 있었다. 외면하고 있었지만 봄은 너무 성큼다가왔다. 유엔묘지, 통도사, 김해 와룡매, 원동 순매원을  모두 외면하고 있다.


https://m.blog.naver.com/misorane/22181003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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