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9 11:42

[蒼霞哀歌] 봄은 그 바다 위를 날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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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봄은 그 바다 위를 날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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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벌써 그 바다 위를 날아서 떠날 준비  중이네요. 야근하고 퇴근하면서 코로나를 핑계로 당당하게(ㅋ) 예배도 빼먹고 사람들을 피해 하나님을 남나러 - 나 교주 -  다대포해수욕장에 가 보았다. 조용히 낚시나 할까 했는데 하나 둘 사람들이 늘어나서 낚시줄이 자꾸 걸렸다. 결국 사람들을 피해  팔봉섬으로 이동했다. 몰운대를 가 볼까도 싶었지만 늘어선 차량을 보고 바로 생각을 접었다.


올해 처음로 명자꽃과 토끼풀과 갈퀴나물을 보았다. 멀리서 관찰했지만 해당화는 아직 잎도 보이지는 않았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일출을 보지 못했고 일몰도 삼각대로 촬영한 적은 없다. 괜히 연말에 달력 만들 것이 걱정이다.


모델료로 새우깡 3봉지를 투자하여 아웃도어 촬영을 하였다. 대체로 만족스러웠지만 모델들이 대부분 TMI이다. 모델료 필요없이는조용한 모델이 필요하다. 팔봉섬에서 1kg 정도되는 군소를 주워서 돌아왔다.


https://m.blog.naver.com/misorane/22184466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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