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존경하는노무현 2023.12.31 23:01

올해 고생많으셨습니다 안좋은일 슬픈일 걱정 올해 다 보내시고 좋은일 기쁨일 행운 다 내년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리꽃 2023.04.27 14:19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그리운 노공님
여전히 많이 보고싶습니다

산책중 2023.02.02 12:21

이즈음 더욱 그리운 노무현대통령님 !

존경하는노무현 2023.01.01 16:2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까만콩사랑 2022.12.30 09:04

산따라 여러분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아만 2022.09.24 21:34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예전에 올렸던 사진을 찾아보려고 들어왔는데 검색 기능이 안되어 실패.
낯익은 닉들의 얼굴이 생생하게 스쳐갑니다.
지향하는 이념이 같았기에 서로 믿고 어울리는 모임이 참 좋았습니다.
저와 난설은 숲과 함께하는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숲을 가까이하며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함께 나누는 일을 하고 있지요..
저는 올해들어서 나무의사라는 자격을 취득해 볼 생각으로 열공 중에 있답니다.
때늦은 공부라서 만만치가 않지만 해보는 데까지 해보는 걸로.......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루했던 코로나 시기도 끝나가니 산따라도 활력을 더해 가겠지요...
내년 봄 쯤에는 숲에서 옛 동지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활력있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bano 2022.08.10 21:01

저의 내자 (54년ㅅ) 가 스페인 산티아고 까미노 순례길을
출발합니다
9월20일 출발~ 10월26일 귀국 36일간
프랑스 생장~ 스페인 산티아고 대성당
파리 인아웃
혹시
뜻?? 동행은 어려우나 1~2일뒤에
가튼코스면 상호 모든정보를 공유
하믄서 걸을수 있을듯 합니다,, 전 다녀왔구요

끝나구
포루투갈 포루투, 파리 시내 명소투어

사티어 2022.08.02 12:44

제가 집을 11일 동안 비우게 되었고,
반려묘 때문에 아들 내외가 저의 집에서 거주하게 되었다.

그래서 드레스룸만 빼고, 온 집을 정리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청소를 했다.
많이 힘들었다. 넘 많은 땀을 흘려서 3키로가 빠졌다.

집이 깨끗하니, 집이 넘 사랑스럽다.
그리고 정리되고 청소 된 깨끗한 집을 보면 많이 행복해 진다.^^

낼부터 고생하려 집을 떠난다.
저는 간 때문에 피곤이 언제 찾아올지 몰라서,
집 나가는 것을 두려워 한다. 그래서 집에서 멀어 질 수록 불안감은 더 컸다.
그래서 1박도 큰 용기를 내야 했고, 멀먼 멀 수록 쥐약이라, 그런 약속을 만들지 않았다.

그런 내가 살이쪄도 괜찮으니, 건강부터 찾고 봐야 맞다 생각하고,
소화가 안되니, 소화제를 매일 복용하면서까지,
건강식으로 잘 먹고, 잘 쉬며, 마음에 기쁨을 소유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그리고 생활에서 움직이는 것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을 하지 않고, 무뇌로 살기로 마음을 먹어야 한다. 노력하니, 비슷하게 되었다.
그렇게 5년이 흘렸다. 건강이 전과 다르게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난 생 처음 그 토록 하고 싶었던,
자고 일어나 먹고 걷고, 다시 자고 먹고 걷고, 그것만 하고 싶었다. 소원이 이루워진 것이다.
그래서 많이 좋다. ㅎㅎ

그래서 이번 국제평화대행진을 신청하게 된 것이다.
나를 테스트 해 보고 싶었다. 사실은 많이 불안했다. 밤에 잠을 잘 못 자는데,
신청 후 더 잠을 못 잤다. 그런데 남편이 제가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을 알아체고,
휴가를 내서 함께 간다고 했다. 내 마음을 읽은 눈치 빠른 남편이 고마웠다.
그렇게 함께 하기로 결정 되면서, 그 때부터 불안감이 확 줄었다.
그래서 잠을 잘 수 있었고, 좀 편안해졌다.

난생 처음 긴 여행을 간다. 하고 싶었던 것을 하는거라 저는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으로 통해 나의 건강이 얼마 만큼 회복 되었는지 검증하는 기회이다.

다시 한 번 신께 감사드린다.
나도 긴 여행을 갈 수 있게 건강을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하다.
의지 할 수 있는 사람까지 옆에 붙여 주셔서 더 감사하다.

이렇게 들뜬 마음으로 짐을 싸고, 이 기쁜 마음을~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나누워 주고 싶다.

모두가 선물 받은 하루 하루를, 본인들의 가슴에 벅찬 설계로 만들어 가는
날들이 되기를 바라고, 무튼 건강함에 감사가 넘치길 바랍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margaret 2022.07.09 11:29

안녕하세요?
쿠키 마가렛 아니고, 꽃 마가렛입니다.
3~4년만인지...,아주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여기는 여전히 활기차고, 활동도 계속되고 있네요.
저는 숲과 산행을 좋아하지만 여기저기 인대와 근육이 마음을 따라 주지 못해 아쉬움만 삼키며 3~4년을 보냈습니다.
조금 더 체력단련을 해서 동참할 수 있는 그 날을 고대해봅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안산 즐산하시길...^^

사티어 2022.06.21 11:46

김우강입니다.
오대산(선재길) 좋았고, 엇그제 수종사도 좋았다.

병우 2022.05.17 12:20

병우 입니다

산행 나가지도 못하는도 한줄로 인사 드리니 죄송하네요.. ㅠ

이번 23일 봉하에서 자봉하려 하고 있습니다
문대통령님 약속대로 5년만에 봉하로 귀향 하십니다
저는 가서, 부스에서 여러가지 문재인 대통령님 굿즈들 나눠 드리고자 내려 갑니다

오시는 회원님들 계시면 한번 들려주셔요~ 같이 도와주시면 더 좋구요 ㅎ

5월이 지나면 좀 한숨 돌리고 산따라 산행 동참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전한 산행 하셔요~

감사합니다 ㅎ

나지수 2022.05.08 11:09

우현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랫만에 들어와서 내용을 읽었습니다.. 그 지역에서 출마하신 후보님께도 위로의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견뎌나가야 할 길이 ....
좋은 일들만 있기를! 건강 잘 챙기세요~

슈퍼땅콩3 2022.04.11 15:27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지난번 저희 아버님 상사시에 弔慰와 厚意를 베풀어 주시어
장례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삼우제를 지내고
이제야 마음을 추스리고 삼가 인사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바쁘신 중에도 찾아 주시고,
또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신 회원 여러분 덕분에 아버님를 잘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마운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옵시고,
가정에 날마다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슈퍼땅콩 입니다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지난번 저희 아버님 상사시에 弔慰와 厚意를 베풀어 주시어
장례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삼우제를 지내고
이제야 마음을 추스리고 삼가 인사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바쁘신 중에도 찾아 주시고,
또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신 회원 여러분 덕분에 아버님를 잘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마운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옵시고,
가정에 날마다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슈퍼땅콩올림
 

우연히 2022.02.13 23:07

우연히 입니다.

근 한달동안 회사도 못가고 선거사무실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초갑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리당과 빨간당이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대선과 함께 보궐선거 준비로 어떻게 한달이 지났는지 모르게 살고 있습니다.

산따라 동지 여러분..
2월15일 선거운동 첫날..이재명 후보님이 서초갑에 오십니다.
저녁 7시 고속버스터미널역(지하철 3, 7, 9호선) 경부선 앞 광장에서
유세가 있습니다. 귀한 시간들 내주십시오. 첫 날 유세입니다.
동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는 3월9일 대선까지 출석도 못할것 같습니다.
산따라 동지여러분..
3월9일 대선 승리를 통해 정권을 지켜낼 수 있도록 우리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대선 승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내는 길입니다.
염치없는 빨간당에게 절대로 정권이 넘어가지 못하도록 ...
도와 주십시오.

newsky22 2022.02.11 11:01

왜 2월 12일에는 번개 산행이 없는거지??
딱 12일 (토)에 시간이 비었는데.. ㅠㅠ

존경하는노무현 2021.12.25 21:46

메리 크리스마스 내년에 산행 찾아뵙겠습니다

newsky22 2021.09.23 07:15

명절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잠시 인사 남깁니다.
머지 않아 다시 자유롭게 산행할 날이 올텐데..
비대해진 몸뚱아리와 쇠약해진 다리로 뭘 할 수 있을지.. ㅠㅠ
언제나 산따라를 그리워 하고 있다는 핑계만 남기고 물러갑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김우강 2021.09.22 23:15

아~ 얼마만에 여기에 왔는가 ㅎㅎ 참으로 오래 간만에 왔다. 그래서 한자 남기고 갑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도 여기 이 곳은 살아있고, 사랑이 있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해아를꿈꾸며 2021.09.02 14:54

오랜만에 와서 짧은 동영상을 올리려는데 2M이하만 되네요.
아직 동영상 올리는 건 안되나 보네요.ㅠ

병우 2021.08.25 16:13

잠시 들렸다 갑니다 ㅎ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