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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발자취를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지고 있네요 우리 불자모임도 겨울이오기전에 한번모였으면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노짱께서는 우리곁에 왔다가신 부처님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느 부처님나라에서 부디 저희를 지켜 봐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본 동호회에 가입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철학과 가치관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고스란히 담겨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님께서 가신지 몇 개월 되었지만 부처님의 자비로우신 미소속에 님의 영상을 떠올려 보곤 합니다. 앞으로 이 동호회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인연 맺어 나가길 발원합니다. 성불하세요.
49재때....
49재를 지내주시는 스님의 말씀이 매우 궁금합니다..
영가는 이미 갈곳을 정했을 것인데... 그 영가의 감정상태가 어떠한지를 스님은 알수 있으시다고 합니다.
영가가 한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타살일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다행인데....
이 질문을 스님께 드리고 진심의 답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답을 주시지는 않겠지요~!!!
불가에서는 49재를 지내면서... 영가의 상태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죽은후 영가는 이성은 없고.. 감성만이 존재하는 상태라고 하는군요.. 생전 자신의 처지에 한이 있는지 없는지만 알수 있는 정도 입니다... 특히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하여 많이 궁금하군요!!!
노무현 대통령님의 모습은 차라리 철학자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정 추구해야 할 보편적 가치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자기 탁마의 모습은 흔하디 흔한 정치인에게서는 도저히 찾아 볼 수 없는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그저 그러한 사실을 님이 가신 뒤에야 알게 된 무지에 한스러울 뿐이지요.
대통령님께서 노제때 무지개를 그리시는 것을 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옳고 옳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평소에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인간의 세계를 벗어나 천상에 태어난다는 사실을.. 글고 보면 쥐박이는 참 불쌍합니다.. 다음 세상에 뭘로 태어날지.. ㅉㅉㅉ~ 저도 선업을 많이 짓고 살아야겠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은 틀리신게 하나도 없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일주일은 너무나도 깊은 슬픔속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꿈을 꾸고있는듯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그분이 꿈꾸던 사람사는세상을 향해
개개인모두 해야할일이 있을것입니다.
불자모임을 통해 많은사람들이 부처님을 만나고
그속에서 그분이 꿈꾸던 사람사는 세상을 만날수 있었으면
하는 원을 세워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이후 저는 그 옛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부귀영화와 왕위의 자리를 버리고 왜 집을 나가셔서 구도의 길을 걸으셨는지 이제서야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이해가 갑니다.. 대통령님의 서거로 제게 아주 큰 슬픔과 함께 큰 가르침을 주신 것 같습니다.. 인간으로써의 삶 자체가 과연 행복한 삶인지 무엇을 추구할려고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가는지 깊은 회한이 느껴집니다..
건승법회를 열려던 희망이 허망하게 허물어졌습니다
극락왕생을 빌어야 하다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삼보의 귀의 하옵고...대통령님 건승법회 참여 범위를 봉하마을 전회원으로 공지 하시면 더 많은 뜻있는 인원이 모일것으로 생각합니다 봉화산 정토원 선진규법사님도 기꺼히 주관해 주실겁니다
봉하마을 자원봉사도 겸하여 1박2일 철야 법회로 정토원 대법당에서 열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도 서울서 참석 하겠습니다 좋은 날을 택하여 추진 하시기 바랍니다 인원이 많을수록 좋으니까 서프라이즈나 라디오21의 참여 불자들을 모으면 더 좋겠습니다
건승법회를 연다면 저는 꼭 참석할께요^^
'건승법회' 좋은 의견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십시요. 그런데 우리 모임이 아직은 미약하지 않은지 우려됩니다. _()_
진여원님 생각도 괜찮은 생각인 듯 싶네요.. 나무아미타불~
삼보의 귀의 하옵고,
노대통령 건승법회 어떻습니까?
봉화산 정토원에서 선진규법사님 모시고....
봉화산 사자바위 등산도 하고 봉하마을 대통령님 사저 방문도 하면 참좋겠습니다
노통님의 건승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노무현 대통령님 건승을 기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더무실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십시요. _()_
가행수님 노고 많이하셨군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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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등행렬때 수레 끄느라 팔다리 안쑤신데가 없군요.. 즐 하루 되세요...
오늘이 제등행렬하는 날이예요.. 참담한 시기이지만 부처님께 연등하나씩 들고 노공님 잘 되시라고 기도해 보아요... 장충체육관에서 조계사까지 행렬이 있어요.. 불자님들 많은 참석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