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시민학교
이제 다시 일어섭시다--오세관
언제까지 이렇게 멘붕에 빠져 있을수는 없지 않은가?
이대로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단 말입니다.
우리가 이대로 절망 하고 좌절 한다면 저들이 오히려 더 기고만장하고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 입니다.
벌써부터 그럴 기색이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의 소리를 내야 합니다.
저들이 듣던 말던 우리끼리라도 소리를 내야 합니다.
분노를 하던 달관을 하던 더 큰 우리를 만들어 다시 똘똘 뭉쳐야 합니다.
역사바로 세우기도 지속적으로 해야 하고...
"역사바로세우기?"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민족문제연구소에 가서 회원가입도 하고 "백년전쟁"도 다운받아보고...
뉴스타파도 우리가 키워내고 마옥당도,강독회도 노무현재단 회원도 더 확대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천안아산 마옥당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생각은 우리 모두가 홍보대사가 되어야 겠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깨어있는 시민을 많이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만 깨어있는 시민이 되어서는 안된단 말입니다.
1월모임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불멸의 희망"아닙니까?
그야말로 이 시점에 가장 필요한 단어이며 사상입니다.
<추신>
모임 요일을 새로 시작하는 의미에서 수요일로 바꿨으면 합니다.
사실은 제가 뜻하는 바가 있어 목요일 야간에 공부하러 가게 되어서...ㅎㅎㅎ
부탁 합니다.
김효규입니다. 현재시점에서, 저는 수요일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제가 최근 카톡 그룹방에 제안했듯이, 1월모임은 좀 일찍(3째주 보다 앞서) 하는게 좋겠다 싶어요.
표창원교수님 강연회 '가' 일정도 곧 나올텐데,
1."실행가능한 강연회 일정 협의~홍보방안~운영방안 등"에 대한 미팅이 조기에 필요하겠구요(1월 중후반에 일정 잡힐경우)
2.강독회: 토론(불멸의희망)
3.기타 주제
2013.01.02 21:03
효규님 의견에 동의하고요.
그런데 저는 1/4~1/9 까지 연수를 가게 되어서 시간이 안되니 그 기간에 혹시 모임을 갖고 뭔가 결정이 된다면 최대한 따르겠습니다.
그 기간 외에 모임들 갖게되면 우선 반가운 얼굴들 보고 싶어서라도 가능한 참석해야죠.
그런데 어차피 우리 천안아산 마옥당 식구들이 100퍼센트 모일수 있는 것은 아니니 다수의견으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면 따르는 것이고 또 반대하는 사람은 안따르면 되는것이 미주주의 아닙니까?하하하-세관
2013.01.03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