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덩이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산따라와 함께 10여년을 같이 하신 쇳덩이님께서 오늘 별세하셨습니다.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고인 : 민경석
빈소 : 성남시의료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 2024년 04월14일 12시 00분
장지 : 서울추모공원
전례에 따라 자발적 조의금은 1인 1만 원씩 받도록 하겠습니다.
입금 계좌 : 하나은행 288-910014-13105
예금주 : 산따라(사람사는 세상)
까만콩사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8:36
참치샐러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8:38
루코파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8:48
그냥저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8:48
저녁식사
삼가고인이명복을빕니다
참 놀랍고 황당한 비보를 접하네요..ㅠ
2024.04.12 18:50
빛나는구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9:02
리-얀
이럴 수가요 갑자기...
믿기 어렵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2024.04.12 19:04
수유너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9:05
동서통합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4.04.12 19:05
블루미
헉ㅠㅠ
참으로 슬프고 슬픈 소식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9:06
urinun
아니, 이게 무슨 일입니까? 뜻밖의 비보에 장탄식을 금할 수가 없네요.
지병이 있으셨던 건가요? 어떻게 이런 일이... 어떻게 이럴 수가...
아, 쇳덩이님... 이렇게 서둘러 떠나시다니요... 부디 평화의 안식을 얻으소서...
2024.04.12 19:09
미리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9:25
다시오는 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4.04.12 19:30
시나브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9:32
유써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9:38
모란
쇳덩이처럼 오래오래 곁에 계실 줄로만 알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9:42
앵그리 버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19:51
황도리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4.04.12 19:56
유스티나
언제까지나 건강하실줄 알았는데..너무나 황망스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20:04
호두다람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20:44
능안골허박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21:05
턴밀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21:07
롤링스톤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21:33
꿈꾸는 겨울나무
시산제 때 오실만한 분이 왜 안오셨을까 했는데
그간 많이 편찮으셨나 보네요
마음이 멍하네요
가시는 길에 봄날에 하얗게 떨어진 벗꽃잎들이 꽃길이 되어 주길 빕니다
2024.04.12 22:05
해담아
편찮으신가보다 짐작을 했지만 가슴 아픈 비보에 망연해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에 이르셨기를...
2024.04.12 22:23
힘펄펄아짐
나의 오라버니......
2024.04.12 23:19
서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23:21
쎄라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2 23:49
내가독수리발톱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2024.04.13 00:46
남동관악
형님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2024.04.13 02:12
눈꽃산책
작년 가을에 우연히 홍천휴계소에서
만났을때 좋아 보이셨는데 .. ..
가족 여행중 이시라고
형님 안녕히......아!해군
2024.04.13 07:38
축구사랑.
삼가 경석형님의 명복을빕니다
너무 슬퍼 밤새 잠을 설쳤습니다
2024.04.13 09:37
슈퍼땅콩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3 10:45
dul-gae
12월 말쯤 들개 어디있냐고, 지나는 길인데 들러보려고 연락했다고 하셨는데 마침 그날 일이 있어 만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더욱 너무나 아쉬워요. 저를 딸처럼 생각하시고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셨는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믿을 수가 없고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편히 쉬세요. 쇳덩이님. 정말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2024.04.13 11:23
곰순이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3 12:24
newsky22
어찌 이런 비보를..
형님 가시는 길 배웅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3 12:49
인하.
아프신 것도 모르고.... 환하게 웃는 얼굴만 생각납니다.
안녕히 가세요 쇳덩이님
2024.04.13 17:38
수영장친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4 09:00
나뭇길
삼가고인의영면을빕니다.
2024.04.14 17:02
neoban
친구야. 아프면 아프다고 말이라도 좀 하지.....그 고통을 꾹꾹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고.
그런줄도 모르고 연락 안된다고 툴툴거려 많이 미안해.
이곳 함양에 다녀 갈때도 전혀 아픈 기색이 없었던데, 많이 참고 있었나보다.
많이 힘들었던 만큼 고통 없는 천국에서 평안히 영면하시게나.
영원히 잊지못할 친구 쇳덩이님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14 17:41
자아만
급작스런 비보에 황망하고 안타깝습니다.
산따라를 무척이나 아끼셨던 큰 어른이셨는데...
명복을 비옵니다.
2024.04.14 18:52
푸른봄시내
이게 무슨...
금요일에 반휴여서 엄마한테 가느라 이제사 들어왔네요.
명복을 빕니다.
2024.04.15 08:47
호수풍경
ㅜ.ㅜ
어찌 이런......
이제사 알았다니 너무 죄송하네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2024.04.15 09:05
작은가을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
어디서나 유쾌한, 위트 있는 글, 음악을 사랑한 낭만 쇳덩이님.
돌아가셔서도 환한 웃음과 유쾌한 수다가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늦었지만 평안한 안식을 기도 드립니다.
2024.04.15 09:12
빠사
에고ㅠ이게 뭔일 이래요..ㅠ오랜만에 들어 왔다가 ㅠㅠ 문자라도 받았더라면 꼭 찾아뵐걸.... 편안한 영면 하시길..
2024.04.16 17:17
그때그녀석
허망함이 그지 없습니다
시간 내서 더 자주 뵈었을걸 하는 후회가ᆢ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26 21:23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