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자애원 2016년 2월 봉사사진
눈에도 안띄면서 젤 힘든 마늘까지 작업 두시간 반동안 창고에 쭈그려 앉아서
열심히 까고 왔습니다.
어? 영보자애원은 안나오고 웬 터널? 전엔 못봤는데? 내가 못온 사이 새로 뚫었나?
크으~~~때아닌 눈세상에 취해 영보자애원 지나쳐왔다는 사실.ㅎㅎ
아마 저 굴이 우릴 막아내지 못했음 지금도 용인땅 어디메서 헤메고 일을지도...
덕분에 무동아우와 데이트를 더 즐길수 있었음.
벗꽃같은 눈꽃
요놈들이 옷깃을 꼭 여미고 절대 안떨어짐.
에게~~두시간 반동안 깐게 겨우 요만큼? 그렇게 생각한사람 담에 창고에서 한시간만 쭈그리고 앉아서 함 까봐!
점심밥은 굴밥집가서 매생이에 굴밥 잘먹고 많이 떠들고 왔습니다.
참고로 지난달 간다고 떠들고 춥다고 안간 죄 사함 받으려고 돈은 내가 벌벌 떨며 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