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4 17:45

2010년 4월 21일 화포천 일대 BOD 측정 결과

조회 (975) 공감 (2) 비공감 (0)



금일 올리는 데이타는 4월 21일 채수한 시료의 BOD값입니다.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 Biochemical Oxygen Demand)은

주로 수중의 분해 가능한 유기물질이 생화학적으로 산화하는데 필요한 산소의 양을 말합니다.

생화학적 산화는 주로 수중의 유기물을 영양원으로 호기성 미생물을 증식, 호흡할 때 산소가 소비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BOD 측정을 통해 생물학적으로 분해 가능한 유기물의 양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BOD 값이 높을 수록 수질의 상태는 안좋음을 말합니다.


본산 공단 남제방(1.46mg/L)

본산공단 입구 (2.68 mg/L)

화포천 배수장 (1.4 mg/L)

설창교 (2.02 mg/L)

봉하교 1 (2.2 mg/L)

봉하교 2 (3.47 mg/L). -> 조류의 번성으로 다소 값이 높이 나타남, 외부 오염원 유입이 아닌 자생적으로 자라난 조류로 인한 것으로 생각 됨. 

4월 21일 BOD 조사 값으로는 화포천 일대의 수질은 양호한 상태 였습니다.


다른 항목들과 함께 정리 해서 조만간에 다시 올리 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쬐메 기다려 주세요...

먹고 사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쬐끔씩 진도를 내다 보니 그렇네요...



댓글

  • 이 글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