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7 01:47

[1/27일 인사나눔터] 하나인듯 둘이고 둘인듯 하나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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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랑과 배려를 나눠봐요 

 
  
                 

 

추운 겨울에도 꿋꿋하게 살아나는 생명력이 우리였습니다!

부부라고 해서
싸우고 다투는 일이 왜 없겠습니까?
어떤시인은
'부부란 결코 하나가 되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 합니다.
 

그것은 한쪽이 완전히 굴복하여
하나가 된다거나 자기 존재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삶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뿌리는 하나지만
머리는 둘인 콩나물처럼
상대방의 정신세계를 인정하면서
한 곳을 향해가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한몸이 되어 살아가면서도 두사람의
존재가 각각 살아 있는 삶이 진정한
부부의 삶인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을 비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가 마음을 비우고 있어야
상대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상대방을 내것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생각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분재처럼 만들어가려는 욕심
상대방에게만 모든것을 의지하려는 집착..
모두 버리고 그가 살아 움직이는 그 모습그대로
나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결혼 생활의 고통은
소유욕과 집착과 자기가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애쓰는
지나친 욕심에서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아보십시오
손의 따듯함이 전해져오거든 이 따듯함이
어디서 오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그렇게 따듯하게 살아있기에
내 손도 함께 따듯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꿈을 꾸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길을 걸어가야합니다

 

아직도 우리는 할일이 많기에..

함께 걸어가 주실거지요?

 

사랑합니다!

 
   

       
 말은 행동이요~행동은 배려이니
배려는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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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영찬애비메시지 아이콘

    "여보야~~! 내가 도와 줄께"라는 말보다 "여보야, 내가 할께"..너와 나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기에..

    2010.01.27 11:38

  • 비두리메시지 아이콘

    ㅎㅎ
    저도 그럭 싶은데...그리 부를사람이 없다는거..^^

    2010.01.28 01:36